4대강살리기8 파워포인트로 4대강 사업 동영상만들었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 국민의 70% 가까이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이명박 정부는 거침없이 진행하고 있지요. 진정으로 거침없이 해야 할 주요 현안은 나몰라하면서. 4대강 사업으로 일자리가 창출될까요? 지방 경제가 살아날까요? 아닙니다. 4대강 사업은 분명 재앙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강을 보다 친환경적(생태적)으로 복원하는 것에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반대하는 취지의 동영상이 많이 제작되고 있지만.... 필자도 간단 버전으로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파워포인트로 제작을 한다음 동영상으로 전환하는 컨버터 프로그램이 있지만 화질문제와 동영상 전환시 문제점이 많이 발견되어서... 알씨에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파워포인트로 제작을 한 다음, 퍼워포인트 각 화면을 그림파일(jpg)로 저장한 .. 2010. 4. 14. 폭설, 일그러진 서울시와 오세훈의 초상? *사진출처: 오마이뉴스 유성호 1. 눈, 눈, 눈 100년 만에 서울에 최대 폭설. 하루 만에 눈 폭탄이 교통 대란, 출근 대란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마치 녹색이 서울에 사전 경고장이라도 보낸 듯...... 자연 앞에 거대 도시도 순식간에 엉망진창, 무기력 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연재해가 누구 한 사람 만의 탓이겠습니까? 하지만 이번 폭설은 많은 것을 시사해 줍니다. 2. 서울시 브랜드는 없다 여행 정보 사이트 론리플래닛(하루 300만명 방문)은 몇 주 전 ‘가장 가고 싶지 않은 도시’에 대한 리스트를 올렸습니다. 가고 싶지 않은 최악의 도시 3위에 서울시가 등재되었지요. 사이트에 소개기사가 나가자 세계 외신이 앞 다투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작 한국에서는 오늘에야 언론을 통해 알려지기.. 2010. 1. 4. 이명박 대통령,“4대강은 상상할 수 없어?”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사라질 풍경들을 떠올려 봅시다......... 이명박 대통령이 제3차 관관산업경쟁력강화회의를 주재하면서, “지금은 상상하기 힘들지만 완공되면 많은 변화가 올 것” “정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하면서 전국에서 문화, 역사, 생태계를 찾아내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상상이 안 됩니다. 왜냐고요 이유는 잘 아시지 않습니까? 4대강 살리기 사업은, 4대강은 완공의 개념으로 보면 안 됩니다. 건물 짓듯 뚝딱 해치워 버리는 사업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4대강 사업을 이미 상상하고 있습니다. 강을 죽이고 환경을 파괴하고 지방 살림을 거덜 내는 사업이라고 평가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명박 대통령은 분명 거짓말과 말바꾸기를 수차례 했습니다. 4대강 운하가 안 먹히니까, 녹.. 2009. 11. 21. 4대강살리기 보다 논과 밭을 살려라 - 논은 생명의 보고(寶庫) - 논이 보존할 수 있는 토양 유실량에 맞먹는 댐 건설비용은 666억 7,042만원 벼가 대기에서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은 연간 616만 5천7톤 보리 등 9종의 다른 곡식이 1년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의 24배. 벼농사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를 화학적 방법으로 제거하는 비용은 4,178만원 벼농사의 산소 공급효과는 2조 3,905원 논의 관개수가 지하수로 저장되는 양은 157억5천만톤으로 전국민 수돗물 사용량의 2.7배 우렁이 짝짓기^^- 우렁이가 생명을 살린다! 논과 밭은 우리 밥상을 살리는 생명의 시원이자 탯줄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산업화와 도시화로 한국의 논은 지난 20년간 전체 면적의 21.2%(28만 8천 ha)가 줄어들었습니다. 서울면적의 4.8배의 농경지가 사라.. 2009. 7.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