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살리기8 도시텃밭 가꾸기가 4대강사업보다 낫다 ▲최근 미국 뉴욕에서는 기존 건물을 그린빌딩(녹색지향)으로 바꾸는 리모델링 사업과 옥상정원,쌈지공원 도심의 갈라진 콘크리트 바닥(아예 건축할 때 틈을 갈라 놓는)에 풀을 심는 운동과 사업이 확산되고 있다. 녹색성장은 자연보호를 잘못 세탁한 말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4대강 살리기’사업의 시원(始原)을 다시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구상한 “대운하 프로젝트”는 사실 진정한 ‘녹색(환경)’은 애당초 없었다. 정권은 잡은 이명박 대통령은 여론이 좋지 않자, 녹색성장이라는 쾌쾌 묵은 카피를 국정운영의 중심에 놓고, 대운하를 탈색시킨 ‘4대강 살리기’를 다시 부상시켰다. 이른바 한국판 녹색뉴딜은 애당초 잘못 구상된 것이다. 여기에는 세상을 바라보는 잘못된 세계관이 반영되어 있다. 외국의 정책이나.. 2009. 7. 10. 4대강살리기 홍보특강,제2의 대한늬우스 - MB총연출,'4대강 살리기 미화 개그 콘서트' * 사진출처:운하백지화국민행동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기획재정부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 홍보특강과 관련 285개 공기업에게 7월까지 모두 교육을 실시하라고 공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마사회와 건강보험공단, 인천 국제공항 등 4개 기관이 이미 교육을 마쳤다고 하네요. 보도 내용을 살펴 보면 4대강사업 교육강사 왈 ; "박정희 대통령은 산림 녹화를 통해서 국토를 잘 가꿔 놓으셨어요. 육상에...하천은 망쳐 놨습니다." "(환경단체가) 생태계가 파괴된다,그러면서 파지마라. 그러면 못 팠죠. 너무 안 파다보니까 이제 사람이 다치게 생겼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좀 파냅니다." 공단 측은 강의를 들으면 승진에 필요한 교육을 받은 것으로 인정해 준다고 미리 공.. 2009. 7. 4. 대운하사업 포기,재산환원 포기도 하시지요 ▲대운하 포기와 4대강살리기 사업 지속은 국민을 두번 속이는 발언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 연설을 통해 대운하 사업은 포기하겠지만,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예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라디오 연설은 왜 하는 걸까? 라디오 연설이 대국민 담화가 아닐지 언데, 라디오로 속으로 들어간 대통령은 또 거짓말을 하고 있다. 22조원이라는 국민혈세가 들어가는 사업은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추진하면서 정녕 자신이 약속한 “재산 환원”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는다. 국민들이 어떤 말을 해도 시비를 걸고 싶고, 토씨를 달고 싶어 하는 전혀 헤아리지 못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은 “4대강 죽이기 사업”이라고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함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수사법은 변함이 없다.. 2009. 6. 29. 대한 늬우스, 김대희 왈 “집안 물이 엉망인데?” - 대한 늬우스 배포,상영 중단해야 하는 이유 철학자이자 사회사상가, 반핵 운동가였던 버트런드 러셀이 이야기한 말을 또 다시 인용하지 않을 수 없다. “착각에 빠진 국가(정부)는 그 착각을 지적당하면 정신병자처럼 분노하는데, 그 국가가 이성을 되찾으려면 전쟁처럼 강력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그 전쟁은 다름 아닌 “4대강 살리기 사업” 홍보 전쟁이다. “대한 늬우스“를 부활시키고, 거의 모든 정부 부처가 홍보를 위해 발 벋고 나섰다. 더 심각한 문제는 형식도 형식이지만 그 내용에 있다. 공산당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공산당식 홍보 전단을 무작위로 온,오프라인에 뿌리고 있다.(공산당도 이런 식으로 하지 않는다, 일인독재,파쇼세력 만이 할 수 있는 선전방법이다. 문제는 내용은 둘째치고.. 2009. 6.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