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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45

신경민, ‘시진핑부주석 발언과 이적행위‘ “시진핑부주석발언 놓고 진실공방 치열하지만 VERBATIM은 없을테니 진실이 드러나기 어려울겁니다.요약본엔 자기검열 들어있을테니까요.문제는 "이적행위"비난에 있습니다.진실이라면 중국내심 알려야 하고 진실 아니라면 심각한 결례이지 이적행위는 너무갔습니다.” (신경민 트위터) VERBATIM. 버바팀은 말그래로, 한마디 한마디 옮겨 놓은 것을 뜻합니다. 요즘 정가에는 시진핑 부주석의 ‘한반도 평화훼방꾼’이 논란에 중심에 있지요. 민주당 박지원 대표가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면담한 자리에서 시진핑 부주석이 한 말을 전해서 화제를 모았지요. "시 부주석이 지난해 5월 중국을 방문한 김 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왜 한국 정부는 과거 정부와 달리 남북관계의 교류협력을 하지 않으면서 긴장관계를 유지하는지 이.. 2010. 10. 22.
신경민, “김혜수씨가 MBC를 혼냈군요” “김혜수씨가 mbc를 혼냈군요. 7월 진행자 기용 뒤 프로 없애기 수순에 들어가 9월말 결정했으니 김씨 말에 변명할 길이 없죠.누군가 김씨를 방패로 썼건,다른 누군가 방패를 칼과 창으로 뚫었건,정상적 행태는 아닙니다.누군가는 사과해야하고 원인 살펴야죠.”(신경민 트위터) 신경민씨가 김혜수씨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MBC가 전체적으로 엉망”이라고 이야기한 소식을 듣고 한마디 거들었네요. 그렇습니다. 마치 급하게 구원투수 영입한 뒤, 몇 경기 소식 성적(시청률)만 잣대로 퇴장시킨 것이나 마찬가지지요. MBC 방송국 경영진이 프로야구 경영진입니까? 프로야구도 그렇게 하지 않지요. 최소한 어는 정도 적응할 때까지는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현지 적응도 필요하니까요. 신경민씨 말대로 시청률 운운.. 2010. 10. 10.
SBS 신동욱 앵커 양배추 발언, 신경민 클로징? 이명박 대통령의 ‘내 밥상에는 김치 대신 양배추 김치를’ 발언이 알려지자, 인터넷 공간이 떠들썩합니다. 더불어 함께 푸석 푸석 마른 민심에 불을 붙인 사람이 있습니다. SBS 8시 뉴스 신동욱 앵커. "요즘 김치대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대통령이 김치 대신 양배추 김치를 식탁에 올리라고 했다는 말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이 논란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물가를 잘 모르고 엉뚱한 말을 했다는 건데, 설혹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도 과연 그렇게까지 해석하고 논란으로 볼 일인지는 의문입니다" (SBS 8시 뉴스 신동욱 앵커) 누리꾼들 문제제기는 문제 없습니다.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은 이명박 대통령입니다. 서민 경제를 줄곧 외친 분이 서민 물가를 잘 모르니 개탄할 일 아닙니까. 배추 값이나 양배추 값이.. 2010. 10. 1.
신경민,“박칼린은 매력적인 지도자” “요즘 예능프로 대부분을 기피하다가 "남자의 조건"은 일부러 시간 맞춰 봤습니다. 박칼린은 매력적인 지도자이더군요. 두달만에 오합지졸을 근사한 합창단으로 승격시킨 요소는 실력,열정,피,땀이었죠.혈연,지연,학연,근무연,술실력이 아니었죠.바로 이겁니다.”(신경민 트위터) ‘남자의 조건’이 아니라 ‘남자의 자격'을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신경민씨와 같은 생각으로 추석연휴 때 녹화방송을 찾아 보았는데, 박칼린의 카리스마를 보고 놀랐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없다면 재능도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 모여 이루는 합창이나 연주는 특히 지휘자의 역할이 참 중요하지요. 정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조화로운 사회를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지도자가 중요합니다. 지도자가 사람을 잘.. 2010.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