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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38

김정헌 위원장 “4대강 사업은 거짓말 알짜배기?” ▲ 서울 봉은사 입구에 걸린 현수막(사진출처:오마이뉴스 권우성) 김정헌 위원장(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 오마이뉴스 10만인 클럽 주최 특강에서 거짓말이 이명박 정부를 무너뜨리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정헌 위원장뿐만 아니라 봉은사 명진 스님 등 많은 분들이 이명박 정부의 거짓말에 대해 지적을 하고 개탄했지만, 거짓말 정부의 사람들은 진실은 막고, 거짓말을 과대 포장해서 확대선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4대강 살리기 사업’입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떳떳하다면 반대하는 사람이나 4대강 사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장의 진실을 받아 드리는 것이 마땅한 것 아닌가요? 왜 사람들이 그토록 반대하고 있을까?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귀를 열고 지금이라도 문제가 되는 것들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6.2.. 2010. 5. 2.
명진 스님, 봉은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가보니? 안상수 의원이 명진 스님을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해 주셨습니다. 명진 스님은 안상수 의원이 정계은퇴 하시면 감사패라도 하나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미운 놈에게 떡 하나 더 주어야지요 " 필자는 종교가 없지만, 종교의 가르침을 좋아 합니다. 봉은사 일요 법회는 이제 봉은사 신자만의 법회가 아닙니다. 많은 비신도와 다른 종교를 믿고 계시는 분들도 명진 스님의 사자후를 듣고 답답한 마음을 해갈시키고 있습니다. 봉은사 조계종 직영 사찰로 시작된 명진 스님의 발언은, 안상수 의원과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이 만나 오간 말이 불씨가 되어 일파만파로 번져나갔습니다. 특히 만남을 주선하고 함께 자리했던 김영국 거사의 기자회견으로 발언의 진위가 가려졌지요. 자승 총무원장과 안상수 의원, 고흥길 의원이 침묵과 발뺌으로 일.. 2010. 4. 14.
명진 스님 vs 이동관,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하나? * 왼쪽 명진 스님(사진출처: 오마이 뉴스 권우성) 명진 스님이 어제(11일) 봉은사 특별 법회에서, 청와대 이동관 홍보수석의 쌍욕 발언을 꺼내들었지요. 김영국 거사(조계종 불교문화사업단 대외협력위원)는 자승 총무원장과 안상수 의원이 만난 자리에서 오간 이야기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겠다고 한 하루 전에, 청와대 인사를 만났습니다. 그 자리에서 기자회견 포기 권유를 받았지요. 권유가 아니라 협박에 가까운 회유. 명진 스님이 이야기를 빌려 표현하면 김영국 씨는 많이 흔들렸다고 합니다. 사람인 이상 한국 최고 권력사령탑에서 사람이 나와 이야기를 했으니, 당연합니다. 이어 김영국 씨는 이동관 홍보수석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당시 이동관 수석은 김 거사에게 '선거법 위반으로 사면 복권이 아직 안 됐을 텐데, 모두.. 2010. 4. 12.
이외수, “코끼리를 처음 본 피노키오?” “코끼리를 처음 본 피노키오 - 나보다 더 거짓말을 많이 하고 사는 놈들도 있었구나.“(이외수 트위터)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 코끼리를 보고 얼마나 놀랐을까요. "나는 장난이구나?" 한 코 하는 코끼리. 미국 공화당의 상징물이 코끼리지요. 한 거짓말 하는 ‘왕의 수하들’ 지키지 못할 약속을 국민에게 해놓고, 딴청부리는 것이 가장 나쁜 거짓말 중에 하나입니다. 코끼리야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권력의 코끼리는 겉으로 표가 나지 않게 거짓말을 능수능란하게 합니다. 더 한 것은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박박 우기는 거지요. 피노키오뿐만 아니라" 나보다 더 거짓말을 많이 하고 사는 넘들도"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관.. 2010.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