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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2529

멜라니아, 트럼프 부인이 뉴욕포스트에 등장한 이유? 미국 대선 100일 전쟁이 전개되는 상황에서 논란이 벌어졌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인 멜라니아(46)의 25살 때 누드 사진들이 미 일간 뉴욕포스트에 실렸기 때문이다. 관심사가 폭발할까? 뉴욕포스트는 지난 30일(현지시간) 온라인판에 멜라니아의 전신 누드사진 3장을 실은 데 이어 1일에도 멜라니아가 또 다른 나체의 여성과 함께 침대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이 기사는 신문 인쇄판의 1면에 실렸다. 사진들은 슬로베니아 출신의 멜라니아가 '멜라니아 케이(K)'라는 이름의 패션모델로 활동하던 1995년 프랑스 사진작가 알레 드 바스빌이 뉴욕에서 촬영한 것이다. 이듬해 1월 프랑스 남성잡지 '맥스'에 실렸다. 멜라니아의 선정적인 사진은 지난 3월에도 공개된 바 있다. 트럼프.. 2016. 8. 2.
박원순, 제압문건 당시 국정원이 공격 공작을 펼친 이유? ​ 폭염은 7월 끝자락을 넘어서 8월 첫 날에도 이어진다. 무더위 때문일까? 안전 사고가 방방곡곡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속내만 있는 걸까? 바깥 안전 사각지대에 가만히 어영부영 서있는 걸까?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국가정보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대로 공작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 "국회 차원에서 이 문제를 다뤄 정보기관에 의한 정치공작이 이 땅에 재발되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에 따르면,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모 주간지에 원세훈 국정원장이 박원순 시장을 공격하기 위한 공작을 (임기) 내내 펼쳤다는 기사가 났다. 유독 박원순 시장에 대한 시위, 법적 대응 등이 이해가 안됐는데 국정원의 공작이란 게 밝혀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진선미 의원이 관.. 2016. 8. 2.
김무성 팽목항, 5박 6일 민생 현장 마음이 열릴까? ​ 20대 총선 결과 낙산 후 잠적했던 인물?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전국 민생 탐방을 시작했다. 민생으로 민심이 이어질까? 미생은? 김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시대 최고의 슬픔을 함께하기 위해 팽목항을 찾았다면서 아직도 찾지 못한 아홉 분을 기다리며 팽목항에 머물고 계신 가족을 뵈니 가슴이 먹먹해진다고 밝혔다. 이제와서는 아니겠지? 김 전 대표는 다시는 이 땅에 없어야 할 비극이자 아픔을 우리 국민 모두가 똑같이 느끼고 있다면서 이게 왜 국론분열과 정쟁의 원인이 되는지 안타깝기만 하다고 적었다. 김 전 대표는 1일 팽목항을 시작으로 5박 6일 동안 전국을 돌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이번 민생 탐방은 지난 4·13 총선 패배 이후 보수 진영이 민심으.. 2016. 8. 2.
박준영 국민의당, 재청구한 구속영장 기각? ​ 검찰은 무슨 생각을 할까? 지난 28일 검찰이 이례적으로 같은 당 현역의원 3명에 대해 같은 날 구속 영장을 재청구했다. 국민의당 박준영, 박선숙, 김수민 의원 세 사람. 지난 총선에서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선숙, 김수민 의원은 영장이 기각된 지 16일 만, 또 신민당시절 공천헌금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의 박준영 의원은 72일 만이다. 영장실질심사는 박선숙·김수민 의원은 오늘, 박준영 의원은 다음 주 월요일에 진행된다. JTBC에 따르면, 국민의당 리베이트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박선숙 의원과 김수민 의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영장이 기각된 지 약 2주 만이다. 검찰은 두 의원이 범행 전반에 걸쳐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범죄 수익을 취득한 당사자로서 증거인멸 가능.. 2016.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