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밥2598 청년 지원(청년 실업) 대책, 어디로 가는가? 의衣·식食·주住의 생활이 평등하게 주어진다면, 뭐를 걱정하겠는가? 생각대로라면, 간단하고 간결한, 평등주의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내 뜻대로. 더 문재가 있을까? 누가 반대할까? 누구나 알 것이다. 이론과 실천은 결합되지 않는다. 이론은 이론대로 쉽게 변하지 않는다. 자본주의를 생각해보자. 원시시대를 떠나서 어떤 나라에서 의식주라는 생활양식이 평등하게 했을까? 유토피아는 환상에 머물러있다. 물론 유토피아를 꿈꾸거나 실천해 본 사람은 있었지만, 지속성은 존재하지 않았다. 종교관은 이야기하지 않겠다. 사람마다 자기만의 철학관을 가지고 마음이나 생각이나 작은 실천을 통해 유토피아를 실천하는 사람은 존재한다. 이런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20세기에 비해 21세기 빈곤층은 줄어들었다. 하지만 균형과 .. 2017. 12. 11. 의사 집회, '문재인 케어' 잘 될까 일요일, 칼바람 베는 춥고 추운 날, 전국 의사(협회)들이 서울시 대한문에 모였을까? 문재인 대통령 출마 공약 중 하나인 건강보험의 변화. 건강보험료를 인상하지 않고, 초음파,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로봇수술, 2인 병실 등 그동안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못했던 3천800여개의 비급여 진료 항목을 단계별로 급여화한다는 것. 의사들 입장에서 수입의 터널을 막는다는 뜻. 오바마 케어를 떠벌려 보자? 자본주의가 유지하는 이상, 소수의 권력을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소수 권력 네트워크와 분산된 다수의 네트워크. 과연, 4차 산업혁명은 누가 무너질까? 모를 일이다. 2017. 12. 10. MBC 뉴스, 앵커 교체, 누가 등장할까? MBC 해직 최승호(전 MBC 본부장) PD가 MBC 대표이사로 부활했지만, 갈 길이 멀다. 그렇지만 생각대로 의지가 필요하다. 오늘 MBC를 대표했던 MBC 뉴스 앵커가 교체(임시 앵커) 된다고 한다. 한때 MBC 뉴스 앵커는 상징이었다. 한편 동편이 등장하고 쟁쟁한 앵커(JTBC 손석희)가 등장하면서, 지상파 뉴스는 나약해졌다? 아무튼 MBC 신임 최승호 대표의 역할에 달려있다. 당분간 변화라는 이름으로 MBC는 새로운 이름이 아니라, 신뢰를 시청자에게 전달해 주어야 한다. 2017. 12. 9. 최승호 PD, MBC 대표이사로 부활? MBC 'PD 수첩'을 잊게습니까? MBC를 그만두고, 이명박 정부 시절, 고난의 시절을 거쳐 '뉴스 타파'로 탐사보도의 상징으로 태어났지요? KBS,MBC가 흔들리고 있는 현실. 그나마 최승호 PD가 MBC 대표의 이름으로 부활했네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번 기회에 방송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해야 합니다. 고집이 아니라 강한 의지로 나서야 합니다. 기대해 볼께요. 기대를 저버리지 마시길! 2017. 12. 8. 이전 1 2 3 4 5 6 7 8 ··· 6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