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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 시선집 몇 편을 골라 되새겨 읽고 있다. 나는 추사를 잘 모른다. 하지만 세한도를 잊겠는가. 미의 극치에 이른 조선 시대의 뿌리인 추사.추사의 마지막 편지를 읽어 본다. 추사는 북학北學, 그 미지의 세계와 만났다. 한국의 역사는 지속되고 있다. 완결판은 없다.
하워드진의 <미국민중사>의 키워드의 핵심은 신대륙 개척 신화에 가려진 진실이다. 일본이 조선 말기를 무너뜨린 진실 찾기. 역사 공부는 중요하다. 책을 읽고,
글은 배워야 알고, 연습해야 잘 쓸 수 있는 길이다. 왜, 글을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신 스스로 판단하시길. 그뿐이다. 이해가 되지 않으면, 내 블러그 방에서 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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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스켓은 역사ㆍ사회ㆍ정치ㆍ교육 분야를 지향한다. 준비위원(평생회원)들은 두달 사이, 10만원에서 100만원내 기부한-참여한- 분들이다. 2천만원이 3월내 달성하지 않으면 해체된다.
성의 표시는 의미가 없다. 거절한다. 책 출판의 참여가 핵심이다. 기부한 분들은, 관심이 있는 주변 분들을 추천해 주시길 기대한다!
https://bopstory.tistory.com/m/7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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