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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노동, 일과 놀이
읽기와 쓰기ㆍ26
일기·66(2020.04.29~)
허브란 용어가 떠오르는 중심체(herb)는 허브차 jasmine[herbal] tea. 내 주변에 향이 얼마나 많을까? 발음이 비슷하지만, 스펠링이 다르면, herb와 heb. 온라인 허브herb는 자전거 체인 중심부는 , 소셜네트워크이다. 허브차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자신만의 향과 맛을 풍긴다.
큐브Cube는 정육면체이지만, 사람마다 다른 시각으로 관찰ㆍ해석한다. 영화 큐브. 장난감같지 않은 복잡한 큐브. 세상을 풀어내기 쉽지않다. 큐브는 큐브 주택. 칸막이 사무공간. 공간과 위치, 질서에 따라, 인간에게 지위와 권위를 준다. 무슨 말이 좋을까?
울력은 아름다운 말이다. 사회적 공유sharing이다. 여러 사람이 협력해서 도와주는 행동이다. 코로나19도 한 예이다. 긍정적인 네트워크로 허브ㆍ큐브ㆍ울력은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고 활력을 준다. 자율적 허브는 초기에 중개인이 활성화 시켜야한다. 소통하는 콘텐츠가 많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허브heb를 뜻하는 허벌herbals은 라틴어 libar herbalis(허브에 관한 책)에서 유래된다. 허브의 단맛과 쓴맛. 신선한 맛! 자연의 맛! 허브는 약재이자, 요리 맛과 향을 더해준다. 인간에게 유용한 식물이다. 허브는 화훼시장이나 가까운 마켓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오늘은 허벌나게 허브 비빔밥을, 글쎄, 내일은 부처님 오신날! 불교 밥 먹을까. 사찰 도시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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