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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부처님 오신 날, 붓다의 길

by 밥이야기 202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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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과 노동, 일과 놀이
읽기와 쓰기ㆍ27
일기·67(2020.04.30~)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눈을 감으니, 인도 에서 태어난, 붓다(왕자로 있을때 이름;고타마 싯다르타)의 생애가 펼쳐진다. 신과 종교의 역사는 이야기(오래된 미디어)로 이이진 영원한 책이다. 어찌 잊겠는가. 카스트제도에 엃힌 삶을 체험(질병의 고통, 늙음, 죽음...)하면서, 왕자(특권, 크샤트리아 계급)의 명예를 지워버린 싯다르타. 왜 싯다르타는 인생을 영원히 바꾸었을까.

순례자 싯다르타는 걷고 겄다가, 야생 무화가 나무에 머물렀다. 윤회. 싯다르타는 '붓다(깨달은 자)'가 되었다. 붓다는 행동하는 사람. 갈망을 제거하는 '팔정도'. 바른 언사, 바른 일, 바른 행동...

 

 

얼마나 아름다운가. 한국 정치인(국회의원) 들이 '팔정도'만,늘 되새기고 실천한다면...

오늘 식사는 떡이냐, 감자전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