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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제기동역을 스쳐 지나가면서 광고 이미지를 보았다. 큰 서체로 작성된 제목은 '인생은 한방이다'.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인생은 한방이다. 오 마이 한방? 다들 아시겠지만 제기동에 '약령시장'이 존재하고 있다. 아시다시피 요즘, 이른 아침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쏟아져 나온다. 옛부터 어르신들이 많았지만, 고령사회 때문인지 더 많아졌다. 무슨 일 때문일까? 한약만 구입하지는 않겠지? 한방을 자랑하는 인생은 한방에 일어날까?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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