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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새로운 문화'란 무엇일까?

by 밥이야기 2017.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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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거창하지 않다. 문화는 일상이다. 음식도 문화이며, 요리도 문화이다. 책 읽고, 쓰는 행위 자체가 문화이다. 생각을 위한 생각도 문화이다. 새로운 문화란 트렌드인 뿐이다. 뿐이다. 학습도 문화이며, 모바일 세상도 문화이다. 그렇다면 문화는 새로운 것을 찾는 것도 문화이다. 애견과 산책하는 것도 문화이다. 하지만 문화는 삶의 질에 달려있다. 똑똑한 사람보다, 착한 사람. 독점하는 기업보다는 착한 가게는 삶의 질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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