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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정치란 무엇인가?

by 밥이야기 2017.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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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그럴듯 해보이지만, 하루살이처럼 정신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은 포장된 정치에 관심 있겠는가? 물론 모두 정치를 하고 있다. 삶 자체가 철학이자 정치이며 경제에 살고 있다. 다만 모를 듯 관심을 지운다. 정치인들과 얼굴을 맞대는 자체가 싫은 사람들도 있고, 아르바이트로 사는 사람들이 있고, 정신없이 충성하는 사람들도 있다. 요즘 정치판을 보면, 늘 개판에 가깝다. 왜 그럴까? 정치인들은 미래를 이야기한다. 모두의 미래가 아니라 자신의 미래와 명예만 생각한다. 이 사람들이 똑똑한가? 글쎄? 삶의 질을 이야기하지만 그들은 삶의 질과 거리가 멀고 멀다. 정치를 생각할 시간없이 하루 바쁘게 사는 사람들이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 된다면 지금 위상에 있는 사람보다 훨씬 잘할 곳이다. 정치란 일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