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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폭포. 드문 일이다. 오늘(5일)장마대가 쏟아졌다. 지난 4일 전북 진안군 마이산에 자리한 마이산 탑사에 장맛비로 평소 볼 수 없었던 30m 높이의 폭포가 모습을 드러냈다고 알려졌다. 이 폭포는 장마철이나 많은 비가 내릴 때만 볼 수 있으며, 1년에 2∼3차례 정도 나타난다고 한다. 4일에는 진안에 122㎜ 비가 내려 신비로운 대형 폭포가 모습을 드러냈다. 마이산은 세계적인 여행가이드 프랑스 미슐랭그린가이드에서 별 3개 만점을 받은 곳으로 알려졌다. 진안군 관계자는 "마이산 탑사 폭포는 장마철에도 운이 좋아야 볼 수 있는 장관"이라며 "전날 비가 많이 내려 폭포가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 곳은 평소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 기암절벽이다.큰 비가 내리면 대형 폭포가 생겨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YTN을 통해 영상을 보낸 A 씨는 "어제부터 폭포가 만들어졌다"며 "비가 올때마다 절벽 끝에서 쏟아지는 물줄기가 절경"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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