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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방송 주관 방송사인 KBS. 오늘(5일)과 같은 긴급한 기상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국내 언론사 가운데 유일하게 '재난 포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당연히 해야하지 않을까? '재난 포털 서비스'의 특징은 무엇일까?
KBS의 재난 포털 서비스는 KBS가 구축한 최첨단 재난방송 정보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다. KBS 뉴스 홈페이지에서 날씨 재난 코너를 클릭하시면 KBS 재난 포털 사이트를 보실 수 있다. 날씨.생활 코너를 한번 클릭해보면, 자신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우리 동네 특보' 와 '실시간 기상 상황'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오늘(5일)처럼 국지성 폭우가 쏟아질 때, "우리 동네는 괜찮을까" "비 때문에 혹시 하천이 범람하진 않을까" 소식이 전파된다. KBS 재난 포털에서는 서울 홍제천 등 전국 35곳 재난 취약 지역의 상황을 고화질 라이브캠 영상으로 생중계. 또한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는데 비행기는 제대로 뜨는지", 항공기 결항 정보도 궁금하면, 화면을 터치하시면 전국 12개 공항에 대한 상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집중호우와 낙뢰 같은 재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행동 요령도 제공하는게 특징. 무엇보다 국민안전처와 기상청 등 14개 기관으로부터 실시간으로 제공받기 때문에, 가장 빠르고 정확한 재난 정보를 한번에 받아보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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