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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힐러리 클린턴 네바다 경선 샌더스 아름더운 패배?

by 밥이야기 2016.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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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국 대선 민주당 두 후보는 전쟁중? 여러 여론 조사 결과 샌더스가 유리해 보인다. 강력한 돌풍을 일의키는 자칭 민주사회주의자 샌더. 1대1 투표 상황에서 샌더스가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트위터서를 통해 "네바다 주민의 승리"룰 자축했다. 샌더스 선전 불구하고 역부족 . 힐러리가 결국 20일(현지시간), 깃발을 올리며 승리했다. 미국 대선 민주당 3차 경선. 서부 네바다 코커스(당원대회)에서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과 접전 끝에 승리한 것이다. '성난 민심'을 등에 업은 샌더스 의원. 아웃사이더로 백악관을 향해 돌풍을 일으키지만 아쉽게도 하나의 깃발을 내렸다. 힐러리 자신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27일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예비선거)와 최대 승부처인 3월1일 '슈퍼 화요일' . 샌더스는 열정과 열풍으로 뒤집을지 관심거리다. 네바다 주. 힐러리 득표율은 52.2%, 47.7%에 그친 샌더스 의원을 앞선 것으로 드러났다.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된 힐러리, 초박빙 접전을 펼친 힐러리. 과연 끝내 누가 이길까? 샌더스 의원이 1차 아이오와 코커스의 선전과 2차 뉴햄프셔 주의 압승. 그가 힐러리를 추월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