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북한 미사일, 오키나와 방향과 로켓 광명성 4호, 동시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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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 북한은 오늘(7일)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한다.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미사일)을 발사. 중국과 일본은 한국보다 더 빨리, 미사일 발사 사태를 알았을 것이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준 9시 31분 동창리에서 장거리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공개했다. 당연 즉각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한국 군 관계자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궤적을 탐지해 추적 중"이라고 설명했다. 2016년 서막을 열듯 북한은 1월 6일 4차 핵실험에 이어 한 달 만에 국제사회를 상대로 대형 도발을 감행한 것이다. 북한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협박에 가까운 한반도 위기 수준을 한층 높이면서, 마지막 저항에 가까운 상황에 가깝다. 그런데 북한은 미사일 발사 예고했다. 갑자기 일정 기간 8∼25일에서 7∼14일로 갑자기 변경한 것이다. 특히 다들 설날 중에 겨냥한 북한. 박근혜 정부는 긴급회의(NSC:국가안정보장회의)가 개최될 것이다. 북한이 서둘러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해서 성공과 실패는 알 수 없다.  아무튼 오전 9시31분 발사한 탄도 미사일이 10분 뒤인 9시41분 일본 오키나와 상공을 통과해 태평양 방향으로 날아갔다고 일본 정부가 발표했기 때문이다.  미사일 발사의 성공 여부나 미사일 동체의 낙하 정보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 더 긴급하게 유엔 안보리를 통한 규제 강화는 이어질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강력한 대응 발언을 발표할 것이다. 그런와중에 북한은 12시 30십분 로켓발사에 대해 발표하겠다고 했다.북한은 국가우주개발국은 "지구관측위성 광명성 4호를 성과적으로 발사하는데 성공했다..광명성 4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완전성공하였다"고 발표한 것이다. 동시다발적 미사일과 로켓.미국 CNN은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과 같은 종류의 로켓은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고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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