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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우울증 메커니즘, 대한민국은 지속적으로 자살공화국인가?

by 밥이야기 201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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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OECD 자살률 1위. 평생 학습이 아니라 평생 자살률 1위는 아니겠지요? 부끄럽지 않습니까? 한국뇌연구원(KBRI)은 구자욱 박사가 스트레스에 의한 우울증 유발에 뇌유래신경성장인자(BDNF)가 핵심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합니다. 어려운(?) 이야기지만? 구 박사는 미국 아이칸 의과대학(ISMMS)과 협력연구로 뇌 영역중 감정 조절기능을 담당하는 중격의지핵과 복측피개부를 중심으로 한 중변연계에서 BDNF가 과도를 했다고 합니다. 우울증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하니, 대처 방법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자료(복지부ㅊ조사결과)에 따르면, 한해 1만 4천여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고 하니, 끔찍합니다. 38분마다 한 명 꼴이라고 합니다. 고령층은 우울증이 증가하면서 자살률이 증가하는 이유이겠지요. 또한 중장년층의 경우 이혼이나 실직과 같은 어려움이 증가하면서 자살률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88%가 다양한 이유로 우울증 등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 대책을 세우야 합니다. 아무튼 제발 말만 하지말고. 연구결과을 근본으로 수립하고, 우울증과 자살사고 예방, 치료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합니다. 기초자료흘 토대로 우울증 원인별·유형별 항우울제 신약개발이 된다면, 그나마 자살률 1위에 벗어나야 합니다. 구 박사는 말했습니다. "한국사회의 큰 이슈인 자살의 임상적 원인인 '우울증'과 마약·술 등에 의한 '중독' 기전연구에 집중해 왔다...앞으로 우울증과 중독 등의 정서질환의 예방, 진단을 위한 개인 맞춤형 모델 개발에 나설 것". 우울증 발생 원리 즉 메커니즘을 토대로 자살률 해결법을 찾야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