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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걱정됩니다. 이럴수가? 여전히 지하철은 지옥철입니까?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말했다고 합니다. "설모 씨의 가방이 출발하려던 전동차 문에 끼였고, 이후 열차가 출발하면서 끌려가다 선로에 추락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기가 막히네요. 비극철인가요? 경찰은 CCTV와 목격자룰 통해 자세히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오늘(3일) 오전 9시 무렵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80대 여성이 끼인 상태에서 전동차가 출발하면서 7미터 정도 끌려가다 선로에 추락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입문에 끼여 숨진다는 것은, 누가 책임져야 할까요?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5분 정도 지연됐다고 하니..풍경과 상처가 아니라 지하철 공간과 상처. 지옥철이 얼마나 많은 사고가 발생했을까요? KBS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6년 동안 서울 지하철 출입문 끼임 사고는 1560여 건으로 한달 평균 23건씩 발생했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지하철 환경이 좋아졌자만, 사고는 지속. 출퇴근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조마조마, 스트레스까지? 대안이 없습니까? 서울시에 묻고 싶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세 다시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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