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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노회찬 창원성산 출마 선언, 개봉박두?

by 밥이야기 2016.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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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정의로울까? 진정으로 정정할까? 정의당은 지지율이 낙하했지만, 20대 총선으로 정의당이 거듭 태어나길 바란다. 노회찬 전 의원(이하 노회찬)을 떠오르면, 대화 스타일. 한 쓴소리 쏘면 날카롭다. 얼굴은 착해보이는데. 아무튼 유시민 작가에 버금가는 토론맨. 아무튼 노회찬은 고민 끝에 노원을 영영 떠나고 경남 창원성산 출마확정됐다고 한다. 내일(2월 1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사표를 던진다고 한다. 개봉박두. 다른 사람보다, 정당을 떠나서 노회찬은 마음으로나마 지지. 뉴스1원에 정의당 관계자는 말했다고 한다. "전국위원회에서 승인됐다...노 전 의원이 내달 1일 오전 11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성산 출마선언을 할 계획". 노회찬은 말다운 말을 잘 하시길. 가슴과 정의롭게 화두를 던져주길. 어려운 말 말고. "노 전 의원은 울산 창원 거제를 잇는 진보노동벨트 복원 등 공식적인 출마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하니 믿어볼까? 누구나 알듯이? 나도 한 때 마창노련에 문화패 관련 일을 했지만, 창원성산구는 창원공단 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야권 성향의 지역구이가도 하다. 물론 성향이 조금 바뀌어서. 창원 시장이 문제? 한 관계자는 “이 지역구 출마가 거론되는 다른 후보군과 조율을 시도했지만 아직 100% 합의된 것은 없다”면서 “민주노총이 주관하는 진보 단일 후보 투표에 참여해 정리한다는 원칙만 갖고 있다”. 아무튼 "더불어민주당과는 이미 심상정 대표와 문재인 대표 간에 전략협의체 구성을 협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경선이던 전략 공천이던 실무 협의 결정에 따를 예정이다”. 문제는 문제를 극복하는 대안다운 대안이 풀리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