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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더불어민주당은 여야 쟁점법안인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 처리문제를 놓고 하루 종일 내내 혼선을 빚고있다. 여야 무슨 생각으로 살고 있을까? 그냥 월급날만 가다리는가? 차라리 어려운 사람을 위해 기부하기 바란다. 경제민주화는 커녕 삽질ㅊ밥질만 하고 있으니. 아무튼 선거구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과의 일괄처리라는 강경 모드로 되돌아갔다고 한다. 참. 원샷법의 본회의 처리 가능성이 커보였지만 개최된 의원총회에서 원내 협상 전략에 대한 의원들의 불만이 쏟아졌다고 한다. 원샷법 자체에 대한 비판론 등장. 원샷법은 경제민주화, 경제 부활과 거리가 멀 수 있다. 여전히 식물국회. 동물국회인가? 원샷법 논란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에게 일임했지만, 김종인 위원장의 첫 원내 현안을 개입했다. 왜 그럴까? 원샷법과 선거법을 일괄타결하자는 결론을 냈지만 원내대표 간 합의를 '없던 일'로 만드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한 것이다. 끝없는 여정이 아니라 끝없는 국회. 김 위원장은 "더민주가 과거의 민주화를 부르짖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처리 불가론? 정말 총선에서 참여 투표 시민들은 잊지 말아야 한다. 제대로 일다운 일을 할 사람을 뽑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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