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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국민의당(가칭) 공동 창당준비위원장. 잘 지내시는지 늘 궁금하다. 건강 때문에 뒤늦게 합류한 윤 위원장. 안철수 의원이 첫 신당을 추진하다가 해산하면서 떠난 윤 의원장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건강때문이지만 속내 갈등이 증폭했을 것이다. 아무튼 윤 위원이 합류한(공동위원장)이상 쓴소리는 아니지만, 할 말은 할 것인가? 인생역정. 윤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한 김종인 위원장에 버금가는 인물이기도 하다. 최근 안 위원은 논란에 빠졌다. 윤 위원장은 기자들에게 말했다고 한다. 안 의원 이야기다. "현실을 바꾸는게 쉽나. 안철수 의원이 포기하지 않는게 신통한거지. 아직 어설퍼…". 핵심이다. 안 의원은 신통하지만, 먹통이기도 하다? 안 위원은 리더십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윤 위원장은 말했다. "독립운동도 아닌데 이걸 목숨걸고 할 필요 없잖나...한때는 철 없을 때가 있었지. 이제는 약아 져 가지고. 에이 해보니 뭐… 참 죽갔지 뭐…". 무슨 말일까? 건강때문일까? 윤 위원장 국민의당(가칭)이 창당되면, 즉시 당을 떠나고 싶은 생각. 윤위원장은 언급했다. "충북 월악산 국립공원 아래 시골에 7, 8년 전 지은 집이 있다...날씨가 좀 풀리는 이른 봄쯤 내려가서 지내지 않을까 한다...퇴원한 지 1주일 만에 검사를 받았는데 신장 기능이 나빠져서 의사들이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라고 강조한다". 누구나 알 것 같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지만, 국민의당은 벌써 진통 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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