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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김진숙트위터를 통해 본 3차 희망버스 이모저모

by 밥이야기 201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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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희망버스가 우여곡절(?) 끝에 부산 영도에 위치한 한진중공업 85 크레인 김진숙을 찾아갔다. 경찰과 어버이연합의 검열이 있었고, 몸싸음이 있었다. 김진숙은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3차 희망버스 이야기를 풀어내고 화답했다. 3차희망버스는 한 사람을 위한 행진이 아니었다. 아니 한 사람의 생명과 희망을 말하기 위해 갔지만, 해고 노동자와 비정규직 노동자, 더 나아가 헌법의 가치가 유린되고 있는 현 한국 사회의 현주소에 대한 성찰이자 함성이었다. 밤새 트위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희망버스를 타지 않은 트위터리안(트위터 사용자)들이 함께 소식을 나누고 공유했다. 희망버스는 그랬다. 오프라인의 희망버스는 부산에 도착했지만,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은 함께 떠나지 못했고 함께 하지 못했지만 마음의 희망버스를 타고 떠났고 만났다. 김진숙이 전하는 김진숙 트위터에 담긴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보고 나누자.


RT : 어버이연합 회원들이 영도로 들어가려는 시민들에게 신분증 확인을 요구해
마찰을 빚고 있다.
 ☜ 무슨 권리로?..



 민생경제정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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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가리통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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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장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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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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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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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숙 

 김진숙 

 jeon mi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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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어둠 속에서 시작된다고 했다.
일어나 옳은 일을 할 때, 고집스런 희망이 시작된다고.. 그러면 새벽은 올것이다고, 포기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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