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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트위터12

유시민, ‘최윤희씨 부부 죽음도 그렇지만..’ 최윤희 씨의 남편은 질병의 고통을 견디지 못해 떠나려는 아내를 혼자 보내지 못해 함께 떠났다고 하네요. 스스로 목숨을 거두는 일의 옳고 그름을 떠나, 두 분이 영원한 사랑과 안식을 얻기를 기원합니다. 최윤희씨 부부의 죽음도 그렇지만, 코치에게 맞고 숨진 파주 초등학교 축구선수 어린이 때문에 가슴이 아립니다. 사회 전체에 폭력이 판치는 것 같습니다. 그 작은 아이의 넋이 평화로운 곳에 잠들기를...! (유시민 트위터) 파주의 한 초등학교 축구부원 이었던 학생이 코치 선생이 가한 체벌로 숨졌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망경위와 수사결과가 나와 보아야겠지만 뇌출혈로 사망한 것 같네요. 요즘 사회가 하수상합니다. 폭력시대라 불러도 무방치 않을 것 같습니다. 경제는 발전했다고 하는데,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는 .. 2010. 10. 9.
유시민, “ 저는요...정의! ” “저는요...정의! 국민참여당 당명 정할 때 '정의당'으로 하자고 말했는데, 전모씨 떠오른다고 당원들이 거절했답니다^^RT @syjeong87그렇다면 유시민님이 국가에 바라는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유시민 트위터) 유시민씨가 추석연휴를 보내고, 트위터에 한 트윗(말) 하셨네요. ‘정의(Justice)'. 참 정의 내리기 힘든 말이지요. 정의라는 말만 듣고서 가슴 뭉클할 때가 있었지요. 하지만 정의라는 말은 발언하는 주체에 따라 정의내리기 힘들어 집니다. 전두환이 그렇고 이명박 대통령이 그렇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27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공정사회는 미래지향적인 것, 과거 수십 년 전에 사회 통념적으로 이뤄진 일을 지금의 공정사회 잣대로 평가하는 것은 혼란을 일으킬 수 있고, 오히려 공정.. 2010. 9. 28.
유시민과 박근혜의 추석맞이 트윗? 트위터 친구들...한가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세요. 불쾌한 일, 걱정거리, 화나는 모든 일은 며칠만이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 치워두면 좋지 않을까요?^^ (유시민 트위터)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즐거운 추석... 사랑과 감사를 나누고, 정으로 가득 채워지는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박근혜 트위터) 한가위를 앞두고, 정치인 트위터에는 다정다감한 트윗(트위터에서 글 보내기)이 쏟아지고 있다. 유시민 씨가 일찍 트윗을 보냈고, 이어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이 추석맞이 트윗을 보냈다. 오늘은 두 사람의 글(트윗)만 소개할까 한다. 이 사람들이 잘 나서가 아니다. 부인하든 부인하지 않듯, 차기 여야의 대선 후보감으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 박근혜 의원은 짐작컨대 자신.. 2010. 9. 19.
유시민 찾아 기사앵벌이 나선 조선닷컴? 인터넷 조선일보 조선닷컴이 라는 기사를 올렸네요. 유시민 경기지사 후보(국민참여당)가 한 인터넷 야구동호회 사이트에 글을 올렸지요. “니가 유시민이면 나는 오바마다. 뭐 그런 말은 하지 말아 주세요. 저 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후보 유시민입니다. 저도 야구를 좋아해서 가끔 ‘눈팅’하는데, 오늘은 ‘앵벌이’하려고 글을 씁니다.” “저(유시민)를 별로 마뜩찮게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이 글 그냥 스킵(무시)하시기 바란다” “왜 이곳에서 선거운동 하느냐고 나무라지 마십시오. T.T 여러분도 제 처지가 되면 이렇게 하게 될 겁니다” (유시민 후보 왈) 게시판에 유시민 씨가 과연 직접 글을 썼을까? 의심하는 댓글이 올라오자 유시민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증샷 두 개의 트윗(140자 글쓰기)을 올렸네요. 인터넷 게시판 .. 2010.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