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서울시장13 오세훈 서울시장의 세 가지 착각? 오세훈 서울시장님. 상상과 착각을 잘 구분하시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상상 속에 미래가 있지 착각 속에 미래는 없습니다. 상상도 상상 나름아니겠습니까. 상상오아시스가 아니라 상상사막을 만드시려고만 하십니까. 오세훈 시장은 누구를 위한 시장입니까. 이명박 정권을 위한 시장입니까, 서울시민을 위한 시장입니까. 서울시는 서울시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서울이라는 공간은 지방의 희생 속에서 만들어진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위한 공간입니다. 서울이 갖는 공간 상징성이 너무 크다는 것을 잘 아는 오세훈 시장이 자꾸 민심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지역자치는 아직 걸음마상태입니다. 이른바 소속 정당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외국의 이른바 잘나가는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시장은 정당과 이념을 넘어 .. 2009. 6. 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