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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10

이건희 전 삼성회장, ‘눈에 보이는 것이 없나?’ *사진출처: 머니투데이 이건희 전 삼성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멀티미디어 가전쇼(CES2010)에 참석. 한 말씀 하셨네요. “각 분야가 정신을 좀 차려야 한다" 정신 차려야 합니다. 누구인들 모르겠습니까? 정신 차릴 사람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인지 이명박 정부인지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셔야 지요. “상상에 맡긴다.”라고 이야기 하시면 정말 상상 할 수밖에 없잖아요. 딸 자랑도 하셨다면서요. “아직 어린애라고.” 그런데 왜 어린애를 삼성가족 주요 기업 경영진에 배치 시키셨나요. 정말 정신 차려야 할 사람이 누구인가요? 탈세, 불법을 자행하고도 버젓이 권력의 비호아래 사면된 사람이 이제 국민들 훈계하려고 하네요. 말을 하시려면 구체적으로 하셔야지요. 3D TV용 색안경 쓰고 있으니 세상이 너무.. 2010. 1. 11.
세상을 밝히는 점자휴대폰 이야기 점자는 여섯 개의 점, 또는 네 개의 점으로 모든 언어를 표현합니다. 세상을 밝히는 가장 고귀하고 아름다운 점이 바로 점자입니다. 2005년 보건복지부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시각장애인은 18만52명 장애인 미등록단체의 시각장애인을 합칠 경우 27만 명 노안이나 독서 장애 사람까지 포함한다면 400만 명입니다. 최근 삼성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휴대폰(컨셉폰)을 선보였습니다. 점자를 만든 루이 브라유가 '브라유(Braille)휴대폰'을 보았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물론 브라유는 시각장애인이기 때문에 볼수는 없었겠지요, 눈이 없어도 마음으로 손으로 보았을 겁니다. 브라유는 자신이 만든 점자가 시각장애인을 위해 쓰일 줄 모른채 세상과 이별했습니다. 브라유 광장에 있는 기념비에는 이런 문구가 새겨져 .. 2009.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