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밥

이건희 전 삼성회장, ‘눈에 보이는 것이 없나?’

by 밥이야기 2010. 1. 11.
728x90

 

 


  *사진출처: 머니투데이

 

이건희 전 삼성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멀티미디어 가전쇼(CES2010)에 참석. 한 말씀 하셨네요.
“각 분야가 정신을 좀 차려야 한다"

 
정신 차려야 합니다.
누구인들 모르겠습니까? 정신 차릴 사람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인지
이명박 정부인지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셔야 지요.
“상상에 맡긴다.”라고 이야기 하시면 정말 상상 할 수밖에 없잖아요.

 
딸 자랑도 하셨다면서요. “아직 어린애라고.”
그런데 왜 어린애를 삼성가족 주요 기업 경영진에 배치 시키셨나요.
정말 정신 차려야 할 사람이 누구인가요?
탈세, 불법을 자행하고도 버젓이 권력의 비호아래
사면된 사람이 이제 국민들 훈계하려고 하네요.
말을 하시려면 구체적으로 하셔야지요.

 
3D TV용 색안경 쓰고 있으니
세상이 너무 입체적으로 보여서
입체적인 발언을 하신건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지구는 평평, 평등하지 않는가 봐요.

 
정신 차려야 할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대하지 않습니다.
남은 생애, 정말 좋은 일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적반하장입니다.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관련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