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32

MB 취임 2주년,청와대 홈피 개편 이모저모? 오늘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 2주년입니다. 까마득한 것 같은데 2년 밖에 지나지 않았네요. 1095일 남았습니다. 예전 군대 생활 기간. 국방부 시간처럼, 시간은 가겠지요? 2주년에 발맞추어 청와대 홈페이지도 개편을 했네요.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 보입니다. 새로운 3년을 위해 옷을 새 옷을 갈아입은 정도. 홈페이지 개편과 관련된 소개글을 읽어보니, 눈에 띄는 것은 한국판 트위터라 불리는 미투데이(네이버) 오픈. 혹자는 미투데이를 미친소 혹은 미친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필자도 그래서 흔쾌히 미투데이 활동을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 어찌나 기쁘던지. 대화를 나누어 보려고요. 그런데 왜 트위터는 개설하지 않고 한국 최대 포털 네이버가 운영하는 미투데이에 둥지를 틀었을까요. 겁이 나서? 미투데이에서 주고받는 글.. 2010. 2. 25.
초짜, 좌충우돌 트위터 2주 사용기 트위터(Twitter). 잘 사용하면 날개를 달 수 있습니다. 아침을 깨우는 새의 지저귐 뿐만 아니라, 인터넷이란 창창대해를 마음껏 날 수 있으니까요. 트위터에 대한 일반적인 체험기는 이미 많은 분들이 쓰셨기에, 오늘은 트위터 사용과 관련 한, 두 가지 소회만 나눌까 합니다. 3개월 전에 트위터 가입을 했지만, 본격적으로 트위터를 시작한지는 2주가 채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시작했는데, 이제는 트위터에 대해 다양한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도 가장 큰 재미지만, 내가 원하는 다양한 정보들을 받아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트위터를 시작하고, 트위터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웹 공간에서 많은 스승들이 트위터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트.. 2010. 2. 15.
설날, 블로그를 이야기 하다? 1. 블로그 1단계 설날. 특별히 할 일이 없네요. ^^ 블로그에 대한 외국 자료를 살펴보다가, ‘블로그’에 대해 잠시 이야기 나누어 볼까하고 몇 자 적어봅니다. 수 십자가 될지, 수 백자가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블로그와 관련 강의도 해보고, 컨설팅 몇 차례해보았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지만(^^ 자의적 판단), 블로그 운영하기가 쉽지 않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다른 일도 마찬가지지만 우선 ‘블로그’ 하는 것을 좋아해야 합니다. 이런 저런 핑계되면 아무 것도 못합니다.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글(포스팅)을 올려야합니다. 물론 글 쓰기가 쉽지 않지만, 글 쓰기 얽매이다 보면 포스팅 하는 게 두려워질 수 있으니, 가볍게 대화하듯 쓰십시오. 조회 수나 블.. 2010. 2. 14.
경찰청, 트위터 걱정하지 마세요? 필자도 3개월 전에 트위터에 가입을 했는데, 전혀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한 학생의 스마트폰(블랙베리)을 잠시 빌려 휴대폰으로 트위터에 글을 남겼습니다. 1.트위터를 모니터링 한다? 경찰청이 다가오는 지방선거(6월 2일)를 앞두고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대한 불법감시운동을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래사장에서 잃어버린 반지 찾는다고 모래사장을 삽으로 다 파헤치는 행위나 다름 없지 않을까요? 비유가 그런가? 트위터 한국 사용자(가입자)는 18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글자 수를 140로 제한한 마이크로 블로그입니다. 짧은 글을 통해 새로운 소식, 사회적 주제, 안부 인사를 자유롭게 쓰고 알릴 수 있습니다. 인터넷 메일은 불특정 다수에게 보낼 수 있지만 트위터는 구.. 2010.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