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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블랙리스트13

전여옥이 김미화를 김아무개씨로 부른 이유? 전여옥 의원. 참 독특하신 분입니다. 비판을 받으면서도 진부한 이야기를 계속 쏟아내는 것 보면, 전심장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자신들의 끼치는 나쁜 영향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연예인들이 입 바른 소리하면,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책임지지 못한 말 한다고, 면박을 주니까요. 전여옥은 의원은 자신의 공식 누리집에 이라는 글을 통해, 주특기 포퓰리즘과 좌파이야기를 또 꺼냈습니다. 다룰 소재가 없다보니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맨날 진부한 이야기만 합니다. 언론에 그렇게 뜨고 싶나요? 지금부터 띄워 드리겠습니다. 내용인즉, 전여옥 의원은 예를 들며 외국 출장이 잦은 분이 외국에 나갔다가 한국에 오면 문화적 충격에 휩싸인다고 합니다. “방송에 그것도 초저녁 토크프로그램에 나오는 한국연예인들 '속치마 바람으로 앉아있는 .. 2010. 7. 10.
진중권,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진중권씨가 KBS에서 명예훼손죄로 고소한다고 하니 화가 났는가 봅니다. 자신의 트위터에 연속 트윗(글 남기기)을 남겼네요. KBS의 한 홍보모주간 왈, 프로그램 폐지는 정상적인 개편 과정이었다? 무슨 정상적 개편을 다음 주에 뵙겠다고 해놓고, 시청자 뒤통수 치는 식으로 한다는 얘긴지. 고소 들어오는 대로 이 분, 명예훼손과 무고로 맞고소할 생각입니다, KBS 농담하나? 내가 마지막 회에 출연했습니다. 그때 사회자가 분명히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녹화했던 거 내보낼 때 프로그램 폐지 사실을 알린 모양이지요. 무슨 정상적 개편을 사회자도 모르게 합니까? 눈 가리고 아웅을 하세요. 도대체 그 프로그램 만드는 데에 몇 사람이 관여하는 데에 뻔뻔한 거짓말을 하는 건지. 작가들, 피디들, 책.. 2010. 7. 9.
진중권, “한나라당 자기들이 개그하고 있으니?” 한나라당 "김미화, 차라리 정치를 해라"? 하긴, 자기들이 개그를 하고 있으니.... (진중권 트위터). 진중권씨 김미화씨 'KBS 블랙리스트' 발언에 화답하는 바람에 KBS측으로 부터 고소당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KBS 관계자 여러분 벌써 고소하셨나요? 어제 한나라당 대변인실(조해진 대변인)에서 나온 현안 브리핑 김미화씨편입니다(아래) 길지만 정말 진중권씨 말대로 개그인지 읽어보지요. 인내심을 가지고.... 개그우먼이면서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였던 김미화씨는 대중들이 그의 언행에 대해서 예민하게 바라보고 주목하는, 흔히 말하는 공인이다. 자신의 언행이 그동안 사회적으로 어떤 반향을 일으켜왔고 또 어떤 파장을 일으킬 것인지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 김미화씨가 여론이 요동치는 재·보궐 선거를 코앞.. 2010. 7. 8.
조선일보, ‘TV, 노사모 연예분과위원회가 독차지?’ KBS가 고소를 한다고? 내 참, 고소하기 전에 일단 왜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라고 했던 프로그램이 다음 주에 뵙지 못했는지 각본이나 창작해 놓으세요. .(진중권 트위터) 진중권씨가 또 고소를 당했다. 김미화씨가 트위터에 'KBS 블랙리스트‘ 그 정체를 묻고 싶다고 글을 남기자, 진중권씨도 ’KBS 저질‘이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시사평론가 유창선씨도 마찬가지. KBS는 웬일로 속전속결, 김미화씨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고, 발 빠르게 진중권씨와 유창선씨에 대한 고소 방침을 결정했다. KBS는 김미화씨가 사과를 하면 고소를 취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고소 한 뒤 사과라? 조선일보는 오늘(8일)자 사설에 라고 글을 내보냈다. 조선일보는 사과 받지 말고, 사과하지 말고 법정에서 흑백을 명확히 가.. 2010.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