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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vs 김훈? ' 한국인의 밥상(10주년 기념)'에서 최불암과 김훈이 만났다. 최불암은 80대를 넘었고, 김훈은 70대 초반. 큰 눈과 강렬한 눈빛을 가진 김훈, 이와반대로 최불암은 온순하다. 보수와 진보 언론사를 구분한다면, 최불암은 조ㆍ중ㆍ동, 김훈은 초기 시사저널, 한겨레신문. 나이들어 보수, 진보 구분이 필요한가? 꼴리는대로 아라바이트 비용만 많이주면 OK! 박대와 대박이 떠오른다. 생선 박대를 굽어 먹으면 풍미가 그만이다. 비린내없는 고소함과 박대 무우조림도 맛있다. 대박 음식. 대박은 무엇일까? 누구나 대박 인생을 기원한다. 복권 당첨같은, 욕망 에 찬, 우리들 생애는 그렇다. 누가 돈을 싫어하겠는가? 최불암과 김훈은 능력과 재능으로 대박인생으로 살아왔다. 하루 아침에 대박은 불가능하다. https://bo.. 2021. 1. 29.
폭설 앞이 보이지 않는다. 조심, 조심! 2021. 1. 28.
새로운 시대, 새로운 방법? 내 책방순례자의 목적은 늘 다른 순례자다. 세계이기 때문이다. 조각난 책들. 북바스켓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방법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누구나 '나의 세계'를 간직하고 있다. 나만의 책세계-세상-에 살고있다. 책도 스포츠(야구, 축구 등)리그가 있다. 봄여름 리그, 가을리그 전이 끝나면 훈련 연습이 중요하다. 책도 마찬가지치만, 책 훈련은 평생 책 공부가 일상이 되어야 한다. 영화 히말라야는 생존의 길에 달려 있다. 대충은 죽음의 길이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방법은 없다. https://bopstory.tistory.com/m/7996북바스켓이 가야할 길-공유ㆍ협력● 안녕하십니까? 유창주(밥이야기)입니다. 2021년, 저의 역할(북큐레이션)은, 북바스켓 추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출판.. 2021. 1. 27.
재활용 연필공장 초콜릿 공장이 아닌, 재활용 연필공장을 만들고 싶다. 물론 생각의 연필공장이다. 연필, 연필깍기, 지우개만 있으면 더 이상 욕심, 욕망을 지우개로 지워야한다. 버려진 종이공장도 필요하다. 인간들은 수많은 나무와 숲을 버리고, 낭비시대에 살고있다. 2021. 1. 26.
삶에 깊이 뿌리박은 책들을 찾아서 나는 보통사람으로서 극히 평범사게 살아왔다. 단 하나, 보통사람으로서 책만 사랑했다. 책 가르침은 아버님 밖에 없었다. 70년대, 80년대, 90년대, 21세기, 2010년대, 2020년대까지 지내온 나날들. 나는 일기를 통해 기록했다(비공가), 자전적 에세이는 처음이자 마지막 책인셈이다. 파노라마 펼쳐진 추억과 기억들. 고전 작품(소설, 시, 에세이, 사상가 자서전)에서, 글을 읽고 또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살아있는 현대 작품 또한 마찬가지. 읽고 쓰는 즐거움, 북바스켓이 가는 길이다. 헤아릴수 없는 책이지만, 책의 부활이 절실하다. 작가를 찾는 길-기행-은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 시와 소설이 감동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삶에 깊이 뿌리박은 치열성은 울림을 준다. 북바스켓이 가야할 여정이다. .. 2021. 1. 26.
북바스켓, 작가를 찾아서 - 북시그널 봄동과 책동? 동네 가게에서 싼 봄동을 팔기에, 구입해서 봄동을 무쳐 먹었다. 저녁식사 끝. 북바스켓이 올해 3월까지 기부액(평생회원)이 달성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작가 선정과 별도로, 북바스켓 이름과 나의 이름(유창주)으로 집필 진행 중 초등학교에서 현재까지의 기록이자, 자전적 에세이. 4월 중순 무렵 출판 완료. 북바스켓 목표가 달성되면, 찾아야 한다. 책시그널도 필요하다. 준비위원 분들이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지만, 평생회원분들을 추천해 주시길.... https://bopstory.tistory.com/m/7996북바스켓이 가야할 길-공유ㆍ협력● 안녕하십니까? 유창주(밥이야기)입니다. 2021년, 저의 역할(북큐레이션)은, 북바스켓 추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출판사를 진행하기 위해서 전제되.. 2021.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