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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이 백반기행에서 소개한 풀치(갈치새끼) 찌개, 조림도 좋지만 여기에 빠삭빡삭 풀치 튀김, 삼겹살 구이에 찍어 먹는 갈치 젓갈, 깻잎조림이 결합되다면 얼마나 어우릴까? 여기에 된장찌개나, 청국장, 김치찌개만 있으면 더 없어이 좋을 것이다. 아니면 맹물밥으로 먹가나 누릉지밥만 있어도, 밥도둑은 순식간. 따지고 보면 밑반찬 한,둘 있어도 만고 땡. 초등학교 때 먹었던 갈치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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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치란 이름은 먼날 알게되었다. 어머니 밥상 요리는 과학(요리의 과학 일수도 있고)은 아니지만. 과학이 뭐 중요하냐. 요리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 것이 정상이다. 갈치새끼들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정치 개판치는 새끼들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