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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번역 출간 된《검은 미래의 달까지 얼마나걸릴까?》단편 소설 모음집이다. 미국 SF, 판타지소설로 흑인 여성 작가 N. K. 제미신. 책 내용 소개는 다음으로 미루고, 머리말을 다시 읽어 본다.
제미신은 소설이 등단 하기 전, 2002년 첫 번째 중년의 위기를 겪었다고 한다. 사람과 만날 수 도시. 왜 그랬을까? 대학 공과금 빚을 언제 갚을 수 있을까. 15년? 13년? 세월이 지나, 제미신은 소설가로 유명해 졌다.
제미시은 인종차별에 저항했다. SF, 판타지 업계에도 인종차별이 담겨있다. 단편 소설 모음집은 제이미의 연대기. 작가로서, 운동가로서 걸어 왔던 연대기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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