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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 도시계획이라는 이름으로 난개발(수도권 등)이 발생했다. 도시화로 압축성장을 통해 아파트공화국을 만들어냈다. 중국 도시계획도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개발과 신도시라는 명칭은 신뢰와 거리가 멀다. 서울시는 대도시(메트로폴리스)이다. 수많은 자동차와 버스. 소음과 미세먼지 등 스트레스 요소가 얼마나 많겠는가?
다른 것은 둘째치고, 서울시가 발표한 한평의 공원녹지도 줄일 수 없고 한뼘의 공원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나무와 식물이 없다는 공간은 콘크리트 사회로 황폐해진다. 대도시에서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공존해야 한다. 도시에서 잠시라도 숨터가 있다면. 행복은 거창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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