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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고 유명한 소설, 《모모》와 《끝없는 이야기》. 끝없는 이야기의 기원은 어디쯤일까? 고대시대는 당근이겠지만. 두 작품,《오디세이아》와 《일리아스》는 대표적인 이야기이다. 읽고 읽어보았지만, 책 내용의 기원 뿌리는 알 수 없다. 상상에 가깝다. 독일 작가 미하엘 엔데는 환상의 길을 열었다. 모모가 모모하게 문을 열었지만 끝없는 이야기는 끝없이 펼쳐진다. 고서점에서 시작되는 이여기. 가끔 책 냄새가 풍긴다. 묘하다. 오늘 하루는 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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