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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나오미 클레인가 쓴 《쇼크 독트린》. 재난의 현장(뉴올리언스 재해, 이라크 전장, 9ㆍ11테러)을 뛰어다니며 이 책을 집필했다. 뉴올리언스 재해를 대안으로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은 지휘했다. 자유자본주의(자유방임주의)자의 대부. 남미 군사 독재정권의 자문 역할을 했다. 그런 인물이다.
그 당시 재난 자본주의, 세계 경제의 흐름과 현재는 어떠한가? 물론 다르다. 미국 대선을 앞둔 트럼프.행보는 오락가락 알 수 없다. 코로나19 대응 방식, 중국과의 무역전쟁, 트럼프는 자신만의 쇼크독트린을 갖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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