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커피나무에 대한 자료(로라 로우의 맛에 대한 인포그래픽)를 스쳐 지나 보다가 깜짝 놀랐다. 아주 깜짝은 아니지만. 전 세계 커피의 소비량이 많고, 사람들은 의무처럼(?) 커피를 즐긴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전 세계 인구 중 하루에 20억 잔을 넘게 마신다고 하니, 오 마이 커피여? 나라마다 커피를 즐기고, 소통의 수단을 커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중독처럼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카페인 성분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카페인 없는 커피도 있으니(향과 느낌은 차이가 없음)...특히 겨울철에는 여름철(아이스커피)보다 커피다운 커피를 즐길 것이다. 그렇지만, 다양한 차를 조화롭게 마시면 좋을 것이다. 빵과 커피는 조화이기도 하지만, 홍차, 녹차, 우롱차, 우엉차나 허브 차를 즐겨 마셔도 좋지 않을까? 오로지 하나로 커피를 마시는 것은 글쎄?
'잡화점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인생이 아니라, 하루가 인생이라면? (0) | 2017.12.22 |
---|---|
동지, 팥죽으로 속을 푸시길? (0) | 2017.12.21 |
다시 생각 해보는 빅맥지수? (0) | 2017.12.19 |
햄버거, 스튜, 수프, 음식에 대한 단상? (0) | 2017.12.19 |
꽈배기 인생, 비비 꼬이지만, 맛으로 풀어야지? (0) | 2017.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