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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책방’은 절대 사라질 수 없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이야기가 아니다. 책에는 인간과 세상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책은 전설이며 역사이자 미래이다. 그러나 지난 20여 년 동안 작은 책방과 출판사가 시나브로 사라졌다. 물론 대기업과 맥을 같이 하는 대형 책방(문고)과 출판사는 여전히 버티고 있다. 이제 책의 권력을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
이 지면을 빌려 책과 책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 소통과 공동체 회복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마음과 생각을 넘어 대안의 길을 찾아야 한다. 아이디어를 모아 소셜 혁신을 이루어야 한다.(필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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