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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내 마음에는 ‘책’과 ‘책방’이 살아있다
1년 365일, 매일매일 책을 조금씩이라도 읽어봅니다. 책을 좋아하지만, e-book은 가능한 피하고 있습니다. 책이 손에 잡히지 않으면 허망해집니다. 물론 저는 스마트폰 손가락 중독증에 걸려있지만... 끝까지 읽어 본 책은 많지 않습니다. 서문만 읽어보고 책 더미에 쌓여 있습니다. ‘ 책이여, 언제가 읽을 볼 것이니 기다려 다오 ’. 죽을 때까지 다 읽지는 못하겠지요?
1년 365일, 매일매일 책을 조금씩이라도 읽어봅니다. 책을 좋아하지만, e-book은 가능한 피하고 있습니다. 책이 손에 잡히지 않으면 허망해집니다. 물론 저는 스마트폰 손가락 중독증에 걸려있지만... 끝까지 읽어 본 책은 많지 않습니다. 서문만 읽어보고 책 더미에 쌓여 있습니다. ‘ 책이여, 언제가 읽을 볼 것이니 기다려 다오 ’. 죽을 때까지 다 읽지는 못하겠지요?
오늘 교보문고에서 몇 권,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책 표지 제목을 살펴보면 1번 타자는 ‘수퍼크래시’ 만화이기 때문에 책 안 속을 살펴볼 수 없습니다. 아쉽지만...2번은 ‘행복산업’ 3번 선수는 ‘가족이라는 병’ 4번 홈런타자는 없는 것 같고, 5번 타자는 ‘나는 생겨먹을 대로 산다’. 마지막 주자는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마지막 책 제목처럼 저도 가끔 혼자 있으면 편해지지요? 문제는 급여가 없으면 혼자 편해질 수 없겠지요? 농단 반. 책과 책방, 도서관, 종이의 역사 등 책의 뿌리는 저의 뇌에 달려있습니다. 책방을 보면 아무 생각 없이 몇 시간 서있었고, 숱하게 정지된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책 속에서 대안을 찾을 수 있지만, 선생이나 대학교수라면 활용 책이 되겠지만, 일반인들은 대안을 통해 현실을 움직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수없이 쏟아낸 ‘책과 자료(온오프)’와 정보망이 전 세계로가 서로 소통하는 시대를 활짝 열면서 누구에게나 길을 열려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과도기에는 대행 인물은 숱하게 등장하지만, 누구나 모두의 살아있는 백과사전이 열릴 것입니다. 위키피디아와는 또 다른 길. 걷다보면 찾겠지요? 그나저나 책을 살까 말까?
* 오늘 만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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