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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영화

윤제문, 음주운전으로 사고 발생, 걱정이다?

by 밥이야기 2016.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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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우, 가수 등등 스타들이 음주운전 사고가 자주 발생되고 있다? 걱정이다. 특히 스타들은 자동차 안전을 지켜야 한다. 드라마 <더킹투하츠>, 영화 <대배우> 등으로 유명한 배우 윤제문씨(46). 경향신문 단독보도에 따르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개성넘치는 연기력이 날로 업되고 있는데...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는 윤씨의 음주운전 사건을 이번달초 서울 마포서에서 넘겨받아 수사 중인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윤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7시쯤 서울 신촌 부근에서 적발됐으며 당시 윤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4%였다. 경찰은 신호등 앞에서 잠들어 있던 윤씨를 발견했고 윤씨는 경찰 조사에서 영화 관계자들과 회식 후 자신의 중형 세단을 몰고 귀가하는 길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