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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박근혜 이수민,소통령이 아니라 큰마음 여는 대통령이 되시길?

by 밥이야기 2016.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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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도서·벽지·다문화가정 등 초등학생 300여명을 청와대 녹지원으로 초청했다고 한다. EBS '보니하니'로 인기를 끌고 있는 '초통령' 이수민이 어린이날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이 초청한 행사에 참석했다. '어린이날 봄나들이’ 행사를 연 가운데, 이수민양이 박 대통령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날 진심으로 축하해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어린이들과 함께 군사접경지역 군인·경찰 자녀, 전사·순직자 자녀, 아동양육시설, 가정위탁아동 등 보호아동 100여명이 참석했다. 어린이들은 박 대통령과 이수민 양과 함께 마술쇼 등의 공연을 관람하고 5가지로 준비된 놀이체험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 대통령은 “어린이들은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자라나야 한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수민 외에 연예인으로는 개그맨 강호동도 참석해 사회를 맡았다. 박 대통령은 어린이날을 잊겠는가? 소통령이 많아지면 좋겠지만, 박 대통령은 소통령이 아니라 큰 마음을 여는 대통령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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