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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

가구의 변신은 무죄?

by 밥이야기 2009.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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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의 변신은 유죄도 무죄도 아니지요.^^
가구는 가구일 뿐입니다. 다만 가구가 공간만 차지하는 애물단지인가?
아니면 인간을 위한 가구인가는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을 위한 가구는 어떤 가구일까요?
사람마다 견해가 다를 수 있겠지만, 우선 실용성과 견고성이겠지요,
오래 쓰고, 공간도 덜 차지하는 가구. 자연친화적인 가구.

오늘 소개 시켜 드릴 가구는 바로 그런 가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장난감 같은 가구, 가구 같은 장난감. 같이 보시겠습니다.



1. 책상을 접다.






판지로 만든 책상과 의자입니다.







종이 조각 만들고 접듯이 가볍게 합체가 가능합니다.


<비디오로 감상하기>









2. 21세기 판도라상자





판도라의 상자가 아닙니다. 하나의 상자를 열면






이렇게 책상,옷장,침대,책장,옷걸이 등
웬만한 자취생활 가구를 다 갖출 수 있습니다.



<비디오로 감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