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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기남 의원(4선·서울 강서갑). 말도 많았던 사건? 신 의원이 아들 이야기다. 아들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시험 탈락을 막기 위해 압력을 행사했다는 사건(?). 그 의혹으로 지난달 당 윤리심판원으로부터 당원 자격 정지 3개월 중징계를 받았다. 사실상 공천에서 배제된 셈. 노영민 국회의원 '시집 강매'로 인해 신의원과 함께 중지계를 받았다. 앞서 노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무소속으로 출마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것이다. 그렇다면 신 의원은? 매체를 통해 신 의원은 오는14일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 의원 구명 운동에 나섰던 김성곤 의원은 “신 의원이 매우 억울해한다”. 정녕 그럴까? 또한 지역구에 금태섭 전 대변인이 출마를 선언해서 일까? 그렇다면 신 의원이 탈당한다면 경우 수는 둘. 하나는 무소속 출마, 다른 하나는 국민의당 입당. 생각컨데 무소속 출마는 과거와 달리 당선되기 어렵다. 그렇다면? 국민의당은 15일까지 교섭단체를 달성하기 총력전. 신 위원의 선택은 보이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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