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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경기도 포천시장. 기억하십니까? 말도 많았던 2014년 10월 집무실에서 50대 여성을 강제추행하고, 비서실장을 통해 돈으로 성범죄 사건무마를 시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지요. 1심에서 징역 10월을 선고, 복역하다 2015년 10월 13일 만기 출소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시장직무에 복귀했습니다. 말이 됩니까? 출소 이후 시민사회 단체의 반발하는 것이 정상 아닐까요? 비정상은 서장원 포천시장. 서 시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은 오는 17일 오전 10시에 열린다고 합니다. 또한 서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서명인원이 활동시한 3일 앞두고 2만명을 넘어섰다곺합니다. 오늘(6일) '서장원 포천시장 주민소환 운동본부’에 2만1000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서명운동이 시작된 지 57일. 60일 내에 서명 인원수를 채워야 함에 따라 9일까지 포천시 유권자(13만1694명)의 15%인 1만9755명 이상의 서명을 받으면 주민소환 투표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설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친지들을 중심으로 서명을 받을 계획이어서 주민소환 투표 요건 충족은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 시장은 양심으로 사퇴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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