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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20대 총선 승부수를 던지기 위해, 김종인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김조인 비대위 위원장은 전남 광주를 방문해했다. 국보위에 대한 반성을 위한 반성을 던졌다. 김 위원장은 서구 라마다호텔 식당에서 지역기자단 조찬간담회을 가졌다고 한다. 오로지가 아니라 방패박을 위해 말했다. "더민주를 탈당한 많은 사람들은 (통합에 대한)생각을 하고 있겠지만 대선을 노리는 안 의원은 그렇지 않을 것...선거가 다가오면서 각 지역의 우열이 드러날 경우 당이 나서지 않아도 후보들끼리 연대 등을 생각할 것이고, 아직은 그런 이야기를 꺼내는 게 이르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다음 주에 구성되는 선거대책위원회는 친노 색깔이 없다는 것을 볼수 있을 것..문재인 전 대표가 영입한 인사들이 친노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2002년 대선 이후 모든 선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내부 분란이 쌓이며 당이 쪼개지는 듯 한 모습만 보여 희망을 주지 못했다..답답하면 새로운 것을 찾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이번 총선 승리와 정권 창출을 위해 변화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마지막 승부수일까? 반복했지만 김 위원장은 "국보위는 처음부터 참여를 한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들어갔으나 제 스스로 문제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오로지 적은 총선을 위해서 말도 안 되는 말 전쟁을 시작할 것이다. 배반, 배신의 시대가 또 열릺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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