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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뇌물 사회, 뇌물 시대인가? 뇌물은 사라질 수 없겠지만? 정녕 공무원이 뇌물로 산다는 것, 그리 좋을까? 수입식품 통관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하면서 뇌물을 받는다는 행위는 이루 표현할 수 없는 일상사. 눈에 드러나지 않지만 별별 사기와 뇌물은 상존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뇌물의 욕망을 끊어내야 하지 않을까? 뇌물도 중독에 가까워 보인다. 경찰이 승용차 뒷좌석에서 돈뭉치를 발견했다니. 1,100만원. 일산다반사 돈뭉치일까? 차 주인이 식약청 공무원이라고 한다. 공무원(박 씨) 구속되었다. 당연 구속. 한 명도 아니고 2명. 수입식품 업자들에게 통관 편의를 봐주는 핑계로 쌍두마차 뇌물공무원. 17개 수입 업체로부터 받은 금액만 2,600만 원 이라고 한다. 그럴까? 알 수 없는 일이다. 돈은 아니더라고 별의별 상품권이 있지 않을까? 고급 시계 등등. 문제는 뇌물로 통과 된 수입 식품은 과얀 정상일까? 바른 식품일까? 뇌물을 떠나 식품 자체가 걱정된다. 뇌물 공무원을 떠나서 빠른 속도로 식품을 수입 완료시킨 업체들을 조사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이번 참에 차라리, 식약처도 자세하게 조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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