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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 참 대단한 인물입니다. 김부선은 왜 갑자기, 과거 이재명 성남시장과의 오해와 논쟁(?)이 아닌, 페이스 북을 통해 깃발을 들었습니다. 한파가 고개를 숙여서 그런걸까요? 오늘(27일) 김부선은 페이스북에 이런 말을 던졌네요? "뭐하는 짓이냐...이재명씨 자중자애하시라. 하늘이 다 알고 있다”. 어머나 하늘이 다 알고 있다는데 무엇이? 김부선이 올린 캡처물. 이재명 시장이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은 "김부선씨가 딸 양육비 못 받았다며 법 문의를 하기에 바빠서 변호사사무실 사무장과 상담하게 했는데, 상담결과 이미 양육비를 받은 걸로 드러나 포기시켰다고. 그걸 가지고 남탓.” 김부겸은 왜 흥분했을까요? 김부선은 “성남 사는 가짜 총각..거짓으로 사는 게 좋냐. 미안하고 부끄럽진 않냐. 아들도 둘 씩이나 있다면서 자중자애해라. 수치감도 모르고 고마운 것도 모르고 아직 오리발이다”. 김부선은 페이스북을 삭제했을까요. 자신 뜻이 당당하면...납득이 안 되네요? 나만 그럴까요? 2010년 11월 김부선에 대해 썼던 글이 떠로르네요?
김부선 충격발언, 어떤 인터뷰, 어떤 남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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