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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김 위원장은 화두가 되었다. 국보위 관련 공식사과하면서,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늘(28일) 비대위원들과 오전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 후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의무처럼 보이지만, 각오는 달라보인다. "국민 모두 더불어 잘 사는 나를 만들겠습니다". 더불어, 참 좋은 말이지만, 말처럼 어렵기도하다. 문재인 의원(전 대표) 사퇴하면서 모든 것을 일임했다. 알 수 없지만. 김 위원장은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한 뒤 김대중-김영삼-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순으로 역대 대통령 4명의 묘역을 참배했다고 한다. 과연 보편적 생각일까? 아무튼 정당의 새로운 혁신보다, 총선 전략이 우선 선책이다. 아닌가? 글쎄?김 위원장은 말했다 . 말 이야기가 아니다.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선열들과 많은 영령들에 참배하면서 그 사람들이 평소에 가지고 계셨던 생각이 다시 떠오른다..나라와 국민들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가칭 국민의당의 중도정책을 할용하는 걸까? 김 위원장은 이어서 서울 수유동에 있는 국립 4·19민주묘지를 참배하면서 또 다른 방명록에 "4.19 정신 받들어 더 많은 민주주의 이룩하겠습니다" 라고 글을 남겼다. 글이 아니라 생각과 마음을 서민을 위해 청년일자리를 위해 헌신하기 바란다. 마지막 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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