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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김한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탈당했다.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 선언. 예상했던대로다. 다만 탈당 시기가 적절했는지 모르겠지만, 안철수 신당과 더불어 때가 온 것 뿐이다. 신선해 보이는 탈당과 신당은 분명 한계가 있다. 비주류와 주류는 과거부터 여전했다. 중요한 것은 국민 입장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실천이 중요하지 않을까? 지금 9명이 탈당했고 20여명 넘게, 국회의원이 탈당하겠지만, 과연 명분과 자극을 일으키는 현상은 깜박 솟겠지만 모를 일이다. 김한길 의원은 탈당 기자회견문을 읽어보면, 소설가 답게 감성을 일으키는 화두을 던졌지만,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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