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 처음으로 선보인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 스타트. 매드 스타트는 쇼트트랙처럼 자리 싸움이 자유로운 경기입니다. 한국은 오늘 여자 10,000미터(25바퀴)와 남자 14,000미터(35바퀴)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부문은 이승훈 선수, 여자는 노선영 선수가 우승. 특히 노선영 선수는 결승점을 앞두고 아슬하게 극적으로 역전시키는 장면을 연출해주었습니다.
쇼트트랙 강국 답게 매드 스타트 부분에서도 실력을 유감없이 차지했네요. 매드 스타트 경기는 특히 체력 안배, 눈치 작전(자리 싸움), 마지막 스피드가 관건이지요. 쇼트트랙경기를 스피드 스테이팅 경기장에 옮겨놓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설연휴 처음으로 선보인 경기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에게 발수를 보내드립니다.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관련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문화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재석 1인기획사 vs 안성기 나홀로 매니지먼트 (0) | 2011.02.11 |
---|---|
동안선발대회, 젊음을 유지시키는 비결은 무엇일까? (0) | 2011.02.04 |
무한도전, 개그계의 장발장이 된 정준하의 TV는 사랑을 싣고 (1) | 2011.01.29 |
위대한 탄생 이태권, 가요계의 추성훈? (0) | 2011.01.22 |
박지선 어머니의 오무라이스와 시크릿가든 따라하기 (0) | 2011.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