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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문성근, “저 거리로 나가겠습니다!”

by 밥이야기 201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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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오마이뉴스 권우성




- 왜 지금 민란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건가.


"2012년 4월이 총선이다. 역산하면 내년 가을까지는 야권단일정당의 결판이 나야 한다.

1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긴 것은 아니다.

6.2 지방선거 이후 우리에게 희망이 생겼다.

그럼 된 것이다.

7.28 재보선에서 야권단일화가 제대로 성사되지 못하는 것도 봤다.

이제 국민이 나설 때라고 본 것이다." (문성근, 오마이 뉴스 인터뷰 중에서 발췌)



 

 

배우 문성근씨가 ‘100만 민란 프로젝트’를 제안했지요.
어제 관련 글(문성근의 ‘100만 민란 프로젝트’제안서 읽어보니)을 짧게 썼습니다.


오늘 프로젝트 누리집(powertothepeople.kr) 문을 열었네요.
벌써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고 있습니다.

 
현재 1, 554명이 서명에 참여했네요.
서명인원이 시나브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1차로 2012(2012 총선, 대선)명의 서명이 모이면
문성근씨가 서명지를 들고 거리로 나가겠다고 합니다.

 
문성근 “ 저 거리로 나가겠습니다 ”
문성근씨에게 거리로 나가라고 명령하고 싶은 분들은
참여해 보십시오.

조금은 무모해 보이고, 가능할까 의구심을 보내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2012년 민주,진보 야권 연대를 넘어, 총선과 대선에서 상식적인 정부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절박함과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누리집에는 문성근씨의 '100만 민란 프로젝트' 제안서를 읽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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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댓글을 이어 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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