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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화가이자 농부다. 농부판화가라 부르고 싶다. 아니 생명판화가로 부르고 싶다.
목판화를 대중화 시킨 이철수.이철수의 판화는 친근감이 들 정도로 우리 생활 곳곳에서 숨쉬고 있다.
선의 구도, 여백..........
판화를 이렇게 편하게 만날 수 있다는 것도.. 그의 공이 크다. 생활과 노동의 미학을 살려낸 이철수.
그가 4대강 사업을 반대하면 이포보에 올라 환경활동가들이 농성중인 곳을 다녀와 판화를 남겼다.
4대강 사업이 여러 사람 잡겠다? 살림이 죽임으로 탈바꿈한 4대강 사업..........
많이 무겁고 부끄러워해야 한다........
대화에 나서야 한다.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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